영어 강의를 아무리 들어도 한마디를 제대로 못하는 이유 2가지

영어 강의 많이 들으시죠? 근데 지금 영어 잘 하시나요? 아직도 영어가 어렵죠?

한국 사람들은 영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배우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핑계로 인해 지금 영어 강의를 들은 지 몇 년이 지나도 영어는 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영어에 대한 트라우마를 없애고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몸과 입으로 바꾸어 보세요.


글의 목차


영어 강의만 듣고 아무것도 해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는 영어를 공부를 통해 배우는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삽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배워야 하는 거냐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공부해서 실전 기술을 배우는 거는 사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다 하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어는 우리가 예전부터 학교에서 과목으로 있었고 그 과목을 공부해서 시험을 보고 했던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이거를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착각에 빠져 있는 겁니다.

언어라는 게 특히 아시아 국가에서 약간 공통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는 거 같은데 이게 글로서 만 배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본인이 그 상황에 있다고 진짜 상상하고 그 말은 하는 그 기분까지 느끼면서 쉽게 말해서 연습을 실천처럼 하는 거죠. 그 상황에 있고 그 기분을 가지고 그 말을 하는 것과 그냥 글만 보고 글을 이해한 채로 듣고 말하는 것과는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언어를 배우면서 수시로 어떤 걸 해야 되냐 면 나와 연결 시켜 주는 게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강의를 들으면서 어떤 표현이나 어떤 문장을 봐서 설령 이해했어요. 절대 거기서 그치면 안되고 어떻게 해야 하냐면 그러면 저거를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끔 쓸 수 있다 라는 거지 하고 그 연결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게 없으면 결국에는 강의를 시청하는 능력만 늘어납니다.

영어를 배우는 것은 정말 단순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말을 잘 하고자 하면 말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난 말을 잘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서 말 빼고 다 하려고 하는 거예요. 듣기를 많이 하면 듣기가 많이 늘고, 독해를 많이 하면 독해가 많이 늘고, 문법 공부하면 문법이 많이 느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시 내가 일상적으로 하는 말들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나열하고 써보는 겁니다. 매일 같이 쓰는 말들 우리가 하루에 몇 번 쓰는 그런 말들을 일단 한국어로 먼저 나열한 다음 영어를 배우면서 영어를 접하면서 그걸 하나 씩 찾아가는 겁니다. 그런 다음에 그걸 실제 생활에서 영어로 해보는 거죠. 실제로 그 순간에 억지로 끼워 맞춰보는 겁니다.

예를 들면 ‘밥 언제 먹어?’ 이런 걸 영어로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아는 사람에게 물어 보는 겁니다. 근데 부끄러워서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장도 영어 강의를 듣다 보면 분명히 배울 수 있습니다. 아 이렇게 하는 구나 하면서 일상 속에서 그 말을 할 때 영어를 해보세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내가 입을 움직여서 그 영어를 하는 겁니다. 안 그러면 영어를 배울 수가 없습니다.

영어 강의를 듣고 나서 혼자서 영어로 말을 해 본다 든지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영어는 머리로 배우는 게 아니고 몸으로 배우는 겁니다. 전반적인 경험이 필요한 겁니다. 다시 말하면 많은 경험을 통해서 그 감각을 익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 가서 그 문화와 그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랑 비슷합니다. 이것은 적응의 문제지 이해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모르는 경향이 많은데 나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내가 뭘 먼저 배우고 뭘 나중에 배우는 지가 다른 사람에 의해 결정이 되면 안됩니다.

영어는 하고 싶은 말을 통해 재미를 붙여야 한다

영어 강의를 통해 영어를 배우시는 분들이 내가 필요한 건 있어요. 분명히 있습니다. 내 일상 내가 반복하는 일들 내가 하고 싶은 말들 내가 묻고 싶은 말들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그래서 영어를 배우는 게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재미가 없습니다.

재미가 있으려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게 안되면 아무리 노래 부르면서 배우고 해도 소용이 없는 겁니다. 이렇게 하는 행동은 그때 뿐이고 영어를 배우는 게 장기간 이루어 지려면 내가 이 영어를 진짜 이렇게 해서 쓸 수가 있게 되는 거라는 것을 조금씩 느껴야지 그게 안되면 배울 수가 없습니다.

영어 강의를 시청하든 외국인을 만나든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를 평소에 많이 접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영어를 배우시는 분들이 영어를 접하는 것은 영어 강의를 통해서 접하는 것이 거의 100% 일 겁니다. 근데 영어를 접하는 게 많아져야 한다는 것은 뭐냐면 영어가 실제로 쓰이는 것을 많이 접해야 합니다.

영화를 많이 보고 미드를 많이 보고 책도 좋습니다. 근데 책보다는 실제로 사람들이 평소에 쓰는 말들 커뮤니티 사이트는 SNS 를 통해서 얼마든지 우리가 영어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많이 봐야 합니다.

근데 처음에는 그게 너무 어려워요. 왜냐하면 평소에 영어 강의나 교육을 위해서 잘 정리 정돈된 그런 문장들만 보다가 갑자기 실물 영어를 보니까요. 근데 그거에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평생 공부만 하게 되는 겁니다. 그냥 마비가 되어 버리는 거죠.

영어를 하기 위해서 배우는 게 아니라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배우는 이상한 굴레에 그냥 빠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 거기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그 벗어나는 게 사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합니다.

관점을 돌려서 생각해 보면 공감이 되실 겁니다. 외국 사람이 한국 말을 하는 걸 상상해 보세요. 그 분에게 문법 이런 거 신경 쓰지 말고 말하라고 하죠. 다 알아 듣는다고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 분들도 다 이해하고 알아 듣게 되는 거죠. 이러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겁니다.

실제로 외국인들도 영어를 사용하면서 문법이 다 맞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분들도 다 수준이 다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인에 대해서 느끼는 것처럼 다 차이가 나는 것이죠. 그런데도 그 분들은 그냥 사용합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늘고 또 배우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우리는 영어도 우리가 사용하는 국어 보다 더 완벽하게 공부를 통해 배우려고 하는 경향이 심합니다. 언어는 머리 속에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쓰느냐 안 쓰느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강의를 듣고 그것을 실생활에 사용하게 되면서 그 맛을 보게 되면 공부를 더 이상 안 합니다. 왜냐면 이제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겁니다.

영어를 영어 강의나 공부할 때 배우는 것보다 실제로 일상적으로 그냥 쓰면서 배우는 게 훨씬 많기 때문에 입니다. 외국인들도 국어 책을 펴 놓고 한국어를 막 배우지는 않습니다. 그냥 드라마를 보고 영화를 보고 K pop 들으면서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서 언어라는 것을 쓰면서 배우는 거지 공부를 해서 배우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영어 강의나 책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내가 익숙하고 편하기 때문에 거기에 숨어 있는 겁니다. 영어 뿐만 아니라 어는 언어도 마찬가지인데 평소에 어떤 거를 많이 경험을 하느냐 영화를 본다, 미드를 본다 인터넷에 올린 글을 읽는다 든지 이런 식이라도 영어를 자주 접해서 영어가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여야 합니다.

외국에 나가 계시는 분들이 자주 하는 말이 몇 년째 있는데 영어가 안는다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이게 무슨 문제냐면 언어를 배우는 마인드가 바뀌지 않아서 입니다. 환경이 바뀌고, 조건이 바뀐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외국에 나가서 이렇게 있으면 그냥 영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같이 소통해야 되고 노력해야 하는 겁니다. 이게 저희 뇌가 우리로 하여금 불편한 것으로부터 피하게 하려는 그런 생존 본능이 있습니다. 불편하고 싫은 게 있으면 ‘야 도망가! 여기 있지마!’ 이렇게 뇌가 우리랑 그렇게 소통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본능 때문에 우리가 그런 거를 계속 피하는 겁니다.

무서우니까 계속 안 하려고 계속 피해서 공부하려고 만 하는 거죠. 이게 부딪히지 않고 도망치려고 하는 겁니다. 공부를 좀 더하고 온다고 적응이 잘 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부딪히면서 살면서 배우는 거지 공부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나의 일상의 패턴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현실에서 하나를 더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한 가지를 바꿔야 합니다. 지금 내가 소비하는 컨텐츠 유튜브나 영화 이런 영상을 볼 때 최대한 영어로 된 거를 선택을 하라는 것이죠.

내가 영어를 접하는 시간을 늘리려면 시간은 제한되어 있으니 당연히 다른데 쓰던 시간을 이쪽으로 보내야 합니다. 내 생활의 일부를 영어로 바꿔야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안된다고 여기실 겁니다.

평소에 영어에 대한 괴리감을 최대한 없애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더라도 영어로 된 영상을 보는 게 처음엔 어렵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거를 듣는 거에 대한 불편함 그곳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영어 강의를 듣다가 이해가 안되면 그냥 그만두십니다. 이건 내 수준이 아니다 라면서 피하시는 거죠. 근데 생각해 보면 내 수준에 맞는 내용만 있잖아요. 그걸 돌려서 생각하면 이미 다 아는 거라는 겁니다. 새로 배워지는 게 없는 거예요.

그냥 아는 거를 ‘아 나 이거 아는 거, 아는 거’하고 불편한 거를 계속 보고 들어야 그래야 배우고 편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늘기 시작합니다. 문법 공부 그리고 단어 공부라는 거는 없습니다. 시간 낭비인 거 같고 왜냐면 언어를 배우는 게 쓰면서 들어야지 이게 공부 쪽으로 가면 안됩니다.

영어는 실전이다

언어를 배우는 것을 우리가 살면서 배우는 다른 것과 다르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영어니까 모든 게 다 결정돼 있을 것만 같잖아요. 그게 너무 심하게 상업화가 된 영어 교육 때문에 그렇게 된 겁니다.

우리가 운전을 배울 때도 다 실수 하면서 배웁니다. 그런데 운전은 웬만하면 다 배우죠. 영어도 그렇게 만 하면 다 배웁니다. 운전을 실수하고 민폐 끼치고 욕 먹고 하면서 배웁니다. 그래도 사용해야 하니 무조건 배우는 겁니다. 영어도 실수하고 몰라서 욕먹고 하면서 배우면 운전과 같이 배웁니다.

잘 못할 수 있습니다. 모두 다 잘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하지만 할 수 있게 됩니다. 잘 못하더라도 하게 되는 거죠.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습관화 해보세요. 무조건 늘게 됩니다. 잘 못하면 창피하고 놀림 당한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그런 트라우마 때문에 못 배우는 겁니다.

영어는 그냥 언어일 뿐이에요. 영어 강의를 통해 영어를 배우다 보면 그런 궁금증이 정말 많이 생길 겁니다. 어떻게 해야 되지? 그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 그럴 때마다 관점을 돌려서 생각하면 답은 나와 있습니다. 만약에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운다고 한다면 어떻게 애기 해줄 건가요? 사실 대부분이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는 이미 거기에 다 나와 있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2000년 영화 ‘반칙왕’ – 세상을 반칙으로 바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