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어디까지 가봤나요? 한번은 가봐야 하는 여수 여행지 11곳

여수 여행지 11곳을 소개합니다. 이 정도는 가봐야 여수를 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수에 가신다면 여수 밤바다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다양한 명소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이 글을 통해 여수의 모든 것을 알고 방문하신다면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글의 순서


여수 시내 및 돌산도 주변 주요 여수 여행지

여수 시내와 돌산도는 대부분의 여수 여행객이 가장 먼저 찾는 필수 여수 여행지입니다. 대중교통이 잘 갖춰져 있고 택시 이용도 편리하여 뚜벅이 여행객에게도 부담이 없는 곳입니다.

오동도

동백섬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오동도는 여수 여행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섬 입구까지는 방파제 길을 따라 걸어가거나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 갈 수도 있습니다. 동백섬이라는 명칭처럼 섬 전체에 울창한 동백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만개하는 동백꽃의 절경이 유명합니다.

섬 내부에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그리고 오동도 등대 전망대에 올라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아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돌산공원,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돌산공원으로 향해야 합니다. 돌산공원은 여수 앞바다의 돌산도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수와 돌산도를 잇는 돌산대교와 여수항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오동도 입구의 자산공원까지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카를 탈 수 있습니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을 이용하면 더욱 짜릿하고 실감 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푸른 바다와 섬들을, 밤에는 눈부신 야경을 감상하며 여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순신광장, 낭만포차거리

여수 여행지에서 여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수 여행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이순신광장은 전라좌수영 자리인 진남관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활기 넘치는 공간입니다.

광장 근처에는 여수 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낭만포차거리가 조성되어 있는데 저녁이 되면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장소입니다. 단지 흠이라면 바가지가 심하다는 것이 문제이지만 그래도 여수와서 한번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가볼 만한 장소이기는 합니다.

고소동 벽화마을

이순신광장에서 가까운 고소동 언덕에는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스토리가 있는 벽화마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통영의 동피랑과 비슷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그 만큼의 형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골목길을 따라 가면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다양한 벽화를 구경할 수 있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와 재미가 있습니다. 언덕 정상에 다다르면 탁 트인 여수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전망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차와 연계하여 즐기는 여수 여행지

여수 엑스포역은 KTX와 SRT의 종착역으로 기차를 이용해 여수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졌습니다. 역 주변에는 도보나 짧은 버스 이동으로 방문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수 여행지들이 많습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 아르떼뮤지엄

여수엑스포역에서 가까운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는 우리나라 손가락 안에 드는 대형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희귀 해양 생물인 벨루가를 비롯해 다양한 바닷속 생물들을 만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그리고 빛과 소리를 활용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도 함께 있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

여수엑스포역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검은색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우리가 아는 노래 ‘여수밤바다’의 배경이 된 해변이라고 합니다.

검은 모래는 일반 모래보다 열전도율이 높아 찜질 효과가 뛰어나며 신경통과 부인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해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며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가용이나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야 편리한 여수 여행지

여수 시내를 벗어나면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근교 여행지들이 펼쳐집니다. 이들 여행지는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여수 시티투어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코스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향일암

여수 돌산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향일암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바다를 향해 솟아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고 하여 해를 향한 암자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정초에 해돋이를 보기 위해 너무 많은 인파로 인해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절경은 물론 일 년 내내 많은 불자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기도처이기도 합니다. 향일암에서 보는 남해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절경이 펼쳐저 있는 곳이라 여수에서 한번 들려야 하는 중요한 여수 여행지 중 하나 입니다. 향일암 주변으로 많은 상점에서 갓김치를 판매하고 맛을 볼 수 있어서 그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금오도 비렁길

‘비렁’은 벼랑의 여수 사투리인데 금오도는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된 비렁길로 유명합니다. 신기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금오도는 여수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 입니다.

약 18.5km에 이르는 비렁길은 총 8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깎아지르는 듯한 절벽과 쪽빛 바다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특히 1코스인 함구미에서 두포까지 이어지는 길은 비교적 난이도가 낮아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으며 트레킹을 즐기는 여행객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금오도 내에서는 투어 차량이 운행되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백야도, 화양 조발 대교

2020년 해상 연륙교가 개통되면서 여수와 고흥을 잇는 ‘섬섬길’이 생겨났습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백야도를 비롯해 낭도, 조발도, 둔병도,적금도 등 아름다운 섬들을 자동차로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여수에서 고흥으로 가는 길도 아름다운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백야도는 섬섬길의 시작점으로 특히 백호산 정상에 오르면 여수의 수많은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백야도 등대와 몽돌해변도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입니다. 섬섬길을 통해 고흥의 나로도로 방문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여수 여행지에서 고흥 여행지로 넘어갈 수 있는 좋은 길입니다.

여수 예술랜드, 스카이워크

돌산도에 위치한 여수 예술랜드는 단순한 조각공원을 넘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테마파크입니다. 3D 트릭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트릭아트 뮤지엄’,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된 ‘조각공원’, 그리고 스릴 넘치는 ‘스카이워크’,와 ‘스윙’ 등 흥미로운 엑티비티들이 가득합니다. 특히 스카이워크는 공중에 설치된 외나무다리를 걸으며 아찔한 스릴을 만끽하고 아름다운 여수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좋은 편입니다.

소호동동다리

해질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소호동동다리는 조명으로 가득한 해상 산책로입니다. 요트 경기장과 함께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밤이 되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커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합니다. 여인과 함께 거닐 수 있는 최고의 바닷가 산책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여수 여행지는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곳이 다양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각 명소가 계절마다 차이가 생길 수 있지만 어는 계절에 방문해도 갈 수 있는 곳이 넉넉하게 포진되어 있는 곳이 바로 여수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여행하든 여러분의 취향에 맞추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수 참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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