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는 곡식으로 만든 곡물주의 대표주자로 찹쌀, 보리, 밀가루 등을 쪄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우리나라 고유의 술입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떠오르는 우리나라 음식 중 하나가 ‘파전에 막걸리’입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에는 전집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것은 당연한 이유입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나라 막걸리에 대해 정확히 알고 알맞게 드신다면 얼마나 건강하게 드실 수 있는 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글의 순서
막걸리를 먹는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젊은 층보다 나이가 조금 드신 분들이 많이 좋아하는 술이 막걸리입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면 젊은 층은 싫어하는 것이라고 보실 수 있는데 실제 그런 뜻이 아니고 나이 드신 분들이 더 선호하는 술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농사를 짓는 분들이 노동을 마치거나 새참을 먹을 때 주로 먹는 음료 중 하나 입니다. 그렇기에 막걸리는 어르신들의 소울 음료하고 해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특히 파전과 막걸리는 치맥(치킨과 맥주), 삼쏘(삼겹살과 소주)와 함께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술과 안주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막걸리는 술 중에서도 영양이 풍부하며 비교적 알코올 성분이 약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문화적, 맛적, 건강적, 그리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다른 술에 비해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기에 오랫동안 사랑 받는 국민 술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친숙하고 조화로운 맛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 그리고 한국적인 문화적 정서 때문에 막걸리를 찾고 마신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막걸리의 즐기는 3가지 방법

막걸리를 즐겁게 즐기는 방법은 수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학습적으로 술을 좋아하는 분들은 비가 오는 날 막걸리와 전을 즐기러 갑니다. 비가 와서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마시는 행위는 이 술을 즐기는 최상의 방법이죠. 기분도 좋아지고 긴장도 완화 시켜주며 분위기도 좋아지게 합니다.
막걸리는 반드시 차갑게 마셔야 본연의 산뜻한 맛이 살아나며 유리잔보다 사발이나 도자기 잔에 마시면 시각적, 촉각적 만족감을 더하고 이 술의 고소한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친구나 지인들과 같이 즐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좋은 술, 좋은 안주 마시고 즐기면 좋죠. 하지만 돈이 많이 없어도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기는 이 방법은 어떤 술을 마시든 최고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당량을 마시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본질은 알코올 음료입니다. 과음하게 되면 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알코올 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양을 드시게 된다면 기분도 좋아지며 몸에도 이로운 영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막걸리의 효능
다른 술들과 비교했을 때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풍부하여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도록 도우며 콜레스테롤 및 요산 수치를 내려줍니다. 덕분에 고혈압, 뇌졸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 효소가 다량 함유되어 소화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장을 청소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유해 세균을 없애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술의 주재료인 쌀에 함유된 성분이 위암 종양의 크기를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드실 때는 혼탁하게 가라앉은 부분에 유익한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꼭 흔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에게 특히 좋습니다. 그 이유는 비타민 B가 풍부하기 때문이죠. 비타민 B 군이 부족하면 탈모와 만성 피로, 소화 장애, 정력 감퇴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탈모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역활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 술에는 피부에서 나타나는 멜라닌색소가 피부에 침착 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뽀얀 피부를 가지고 싶은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술입니다. 특히 피부 미용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바로 페닐알라닌과 비타민이 들어 있어서 피부가 촉촉 매끈하게 유지 시켜 주는 거 같습니다.
궁합이 좋은 안주들

대표적인 궁합이라 하면 전입니다. 주로 파전을 많이 먹는데 원래 밀가루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밀가루는 성질이 차가워 많이 섭취할수록 소화 기능에 방해가 되는데 이것을 이 술에 함유된 식이 섬유와 유산균이 떨어진 소화 기능을 보완해 줍니다.
홍어도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톡 쏘는 맛을 부드러움으로 달래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홍어집에 가서는 소주보다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홍어를 좋아하는 분들도 홍어의 진한 맛을 느끼기에는 이 술 만한 것이 없다고 하네요.

흔하게 먹는 것 중 하나는 두부 김치 입니다. 이것 역시 대표적인 안주죠. 부드럽고 매꼼한 것이 이 술의 부드러움이 중화 시켜줍니다. 그리고 도토리 묵 무침도 안주로 따지면 최고의 안주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막걸리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주로서 다른 술과 달리 거르지 않는 형태로 마시기 때문에 쌀의 영양분과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다양한 유익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적당량 섭취했을 때의 긍정적인 효과이며 알코올이므로 과음은 건강에 해롭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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