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라면을 좋아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오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라면만 먹은 쥐가 한 달 만에 죽었다.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그리고 왜 이런 실험을 하는지 궁금하지만 라면의 나쁜 점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루머 중 하나 입니다. 우리들은 여러가지 음식들을 먹습니다. 무엇이든 그렇듯이 많이 드시거나 너무 자주 먹게 된다면 건강 상의 문제는 발생이 됩니다. 솔직히 부정적인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알려지지 않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 오해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영양학 적으로 어떤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글의 목차
- 라면에 대한 오해 첫 번째 방부제가 많다?
- 오해 두 번째 라면을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다?
- 오해 세 번째 소화가 잘 안된다?
- 오해 네번째 MSG가 많다?
- 오해 다섯 번째 열량이 높다?
- 비타민의 첨가되어 있다?
- 최고의 단점은 나트륨이 높다
- 같이 먹으면 안되는 것 탄산음료
- 건강하게 먹는 방법
라면에 대한 오해 첫 번째 방부제가 많다?

라면의 유통 기간은 6개월 정도 됩니다. 그런데 방부제가 많이 첨가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방부제가 없습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미생물이 발생하려면 식품 자체 수분 함량이 약 12% 이상 이어야 하는데 수분 함량이 4~6% 이기 때문에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습니다. 미생물이 사용하는 수분을 ‘자유수’ 라고 하고 식품 자체에 화학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물을 ‘결합수’ 라고 합니다. 자유수는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식품 자체의 수분과는 별개로 더 빠른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겁니다. 예를 들면 건조한 겨울철 보다 습한 여름철에 같은 음식이라도 더 빨리 상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예전과 달리 현재에는 외부의 습한 환경에서도 식품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포장지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포장하는 과정에서 외부 공기에 노출이 되더라도 내부 수분량이 영향을 받을 만큼 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라면만 먹은 쥐의 사망 원인은 고를 영향이 공급되지 않아 영양실조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사람도 다른 반찬 없이 밥만 한 달 먹게 된다면 영양실조로 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는 것과 같은 의미 인거죠.
오해 두 번째 라면을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다?

사람이 잠을 자면 신체 활동도 없고 소변 억제를 위해 수분 배출을 줄이는 겁니다. 즉 음식 섭취 후에 바로 자게 되면 신체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수분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얼굴이 붓게 되는 것이지 어쩐 특정 식품으로 인해 붓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체질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붓는 경우도 있고, 신장이나 간장 등을 비롯한 특정 신체 문제에 의해서도 부을 수도 있습니다. 얼굴이 붓거나 몸이 붓는 경우는 자기 전에 많이 먹었기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이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해 세 번째 소화가 잘 안된다?

주 원료인 밀가루는 물과 반죽하는 과정에서 글루텐 이라고 하는 단백질이 생성되게 됩니다. 체질에 따라서 밀가루 음식에 대한 소화력이나 글루텐을 분해하는 소화 능력이 떨어진다면 라면 뿐만 아니라 다른 밀가루 식품도 마찬가지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겁니다. 파스타 라든지 수제비 등은 동일 하겠지만 발효를 한 빵은 소화가 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해 네번째 MSG가 많다?

스프에는 멸치 라든지 다시마 등 천연 식품에서 추출한 재료들로 만들기 때문에 합성 MSG가 거의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로 인해서 멀리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오해 다섯 번째 열량이 높다?
영양학 적인 측면에서 한국인 열량 영양소 섭취 기준을 살펴보면 전체 섭취 에너지 중 탄수화물 60% 와 단백질과 지방을 각각 20% 로 하는데 물론 이 내용은 기준에 따라서 조금씩은 달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성인이 하루 필요한 칼로리가 남성의 경우 약 2500kcal 여성은 2000kcal 인데 평균적으로 하루에 2000kcal 기준으로 한다면 한 끼 당 대략 670kcal 정도 입니다. 라면은 평균 500kcal 정도의 열량이고 그중 탄수화물 비율이 좀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열량 영양소 섭취 비율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의 첨가되어 있다?

비타민이 첨가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보통 밀가루 국수의 경우 색을 보시면 흰색인 반면 라면의 면 색깔은 약간 노란색을 띄고 있는데 그 이유는 첨가되는 비타민 B2 를 첨가하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칼슘도 대부분의 제품에 약 150mg 정도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단점은 나트륨이 높다

사람들이 섭취하는 일일 나트륨 권장량은 약 2000mg 이며 라면 1개에 평균 나트륨은 1400~1500mg 이므로 하루에 한 개 정도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의 75% 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죠.

김치를 곁들인다면 무조건 하루 권장량을 넘어가게 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라면보다도 나트륨의 함량이 높은 식품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미역국, 갈비탕, 김치찌개 등등 초밥의 경우에도 약 1인분에 2020mg 이상으로 더 많은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는데도 초밥을 먹지 말라는 이야기는 별로 없잖아요. 우리 주변의 음식 중에 나트륨이 가장 높은 음식을 보면 칼국수도 으뜸 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할 때도 소금을 사용하고 국물을 만들 때도 소금을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죠.
같이 먹으면 안되는 것 탄산음료

특히 라면과 탄산음료를 함께 드시게 되면 인과 칼슘이 동시에 작용하여 서로의 효과가 사라지는 ‘길항 작용’이 발생 하기 때문에 오히려 칼슘이 부족해질 수도 있습니다. 체내의 인은 점점 많아지고 반대로 칼슘이 점점 줄어들게 되면 부 갑산성 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해서 골밀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드실 때 탄산 음료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하게 먹는 방법

선택하실 경우 포화 지방이 낮은 제품을 선택을 해야 하는데 뒷면에 영양 정보란이 있는데 이게 칼로리를 포함해서 탄수화물 양 이라든지 지방 함량과 단백질, 나트륨 그리고 포화지방 이라든지 아니면 트랜스 지방의 함량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나트륨이 낮은 것을 선택

위에서 와 같이 함량을 확인하여 나트륨이 낮은 것을 되도록 선택을 하시면 좋고 그리고 가급적이면 국물은 다 마시지 않는 걸로 하셔야 됩니다.
튀긴 면 보다는 건 면을 선택하고 건강한 재료 추가해서 조리

아무래도 라면은 열량 위주의 식품이다 보니 열량이 높은 튀긴 면 보다는 조금이라도 낮은 건 면을 선택하여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재료를 추가해서 먹는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 이라든지 식이 섬유, 미네랄을 첨가해서 드시면 좋은데 달걀, 파와 다시마 같은 다양한 채소를 넣어 드시면 식이 섬유를 비롯하여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추가로 드실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나트륨 배출을 돕기 위해 우유를 넣어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토마토를 넣어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건강하게 드시는 것도 좋지만 아무리 좋아 하신다고 하더라도 적당하게 가끔 씩 드신다면 풍미와 맛을 느끼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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